▶ 조합원의 이야기
- 글램핑을 계획한 전월 계획을 기다리며 모두 설레임이 가득했었다.
참가자가 더 많았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다.
여름이 한풀 꺾인 처서가 지나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날씨였다.
함께 만든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쁨이었다. 하루 밤을 함께 보내는 즐거운 시간 속에서
게임도 하며 늦은 밤까지 소녀들 같은 웃음 가득한 시간이었다.
전날 늦게 잠들었어도 모두들 일찍 눈뜬 사실에 나이든다는 것을 인정하는 아침이 웃음을 머금게 했다.
청도읍성을 둘러보며 우리 역사를 하나 더 알고 왔다는 즐거움도~~~.
생생초에서 족욕체험을 하고 더운 날씨에 땀을 내는 건강함도 얻고 즐겁게 마무리했다.
좋은 숙소를 얻게 도와준 서희정조합원의 노력에 감사함을 다시 한번 기록한다.
일정을 마치고 기분좋은 디저트카페에서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 진정숙조합원에게 감사인사를 남깁니다.
준비하면서 신규매장 범어점에서 장보기를 했다. 주차문제가 신경쓰여서 걸어가는 동네사람들에겐 좋아 보이지만 차를 이용하는 입장에선 많이 불편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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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모임&동아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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