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날씨가 너무 더워 숲 활동은 진행하지 않고 저녁에 하는 야구 관람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약속 날짜가 다 되어 갈 때 쯤 포항에서 이관하시겠다던 이미연 조합원님은 외지로 한 달 살기를 갈 것 같아 남은 숲 활동이 어려울 것 같다 연락 오셨습니다. 최은별 조합원님도 첫째 아이 아토피 치료를 위해 다른 지역에 계신다며 남은 숲 활동 참여도 어려울 것 같다고 하십니다. 소식을 들은 성은애 조합원님은 10월까지는 숲 활동을 참석하고 그 이후에는 참석이 어려울 것 같다 하셨고 도영아 조합원님은 계속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도영아, 성은애 조합원님은 마을모임의 필요성은 공감하나 육아 치인 엄마들이 참석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너무 어렵고 특히 도영아 조합원님은 일까지 하고 있어 참석은 하고 싶으나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 더하기 활동
잔디 야구장에서 오랜만에 아이들과 만나서 신나게 뛰어 놀았네요.
비록 야구는 졌지만 잡기놀이도 하고 치킨도 먹고 책도 읽고 응원도 하고 정신없었지만 간단히 맥주와 함께 안건지 진행도 잊지 않았답니다.
마을모임&동아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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