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숲 선생님을 비롯해 각자 일정도 많아 시간 맞추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아이들 방학하고 하려니 7월 마지막 주는 되어야 할 것 같아 6일날 시간조정해서 모임을 했습니다. 이미연 조합원님은 포항에서 숲활동 후 일정이 있어 참석을 못해 많이 아쉬워하셨습니다. 다음 8월 모임은 꼭 참서하신답니다. 올해 안에 이사 계획이 있어서 이사 후에는 정다운 생협으로 이관하여 계속 숲 동아리에 참여하고 싶다 하셨습니다. 8월은 너무 더워서 숲 활동을 한 달 쉬고 야구장이나 박물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소풍가기로 하였습니다. 성은애 조합원님은 아이들 컨디션이 안 좋아 힘들어 한다며 겨울에는 동아리 참석을 잠시 쉴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최은별 조합원님은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 흙놀이를 할때 조금 힘들어 했습니다.
도영아 조합원님은 모임교류회, 영화 보는것도 가고싶어했으나 일을 하고있어 참석이 어렵다고 아쉬워 했습니다. 마스코바도는 집에서 설탕을 쓰지 않고 올리고당으로 조리해 써 본적이 없다하시네요.
▶ 더하기 활동
욱수골에서 아이들과 땅을 파서 모래성도 쌓고 물놀이도 하고 오랜만에 만나서 신나게 놀았네요.
마을모임&동아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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