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정다운 ) 생협 ( 2019년 4월 )월 (영화보고이야기) 모임 보고서

구분

모임명

지기(대표)

참석인원수(조/비)

작성자명

영화보고이야기

최경원

11

최경원

일시

2019. 4. 5 (금)

장소

정담공간

참석자

현황

조합원명

홍수정(2597),배순애(6452),여정희(0978),박은주(6980),이성진(3902)

황순남(9188),신경희(1678),신서이(7797),송은미(0028),서희정(7423)

최경원(4083),

비조합원명

참관 및 지원자명

주요

내용

영화 ‘더 스케어’(2018)

내용

-윤소맘(4월 행사 ‘모두를 위한 극장’ 4월18일 영화보기 안내)

대의원을 위한 괴산자연드림파크 견학 안내

-박은주 조합원님께서 쓰레기일지(하루에 자기가 버리는 쓰레기를 기록하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생협 자연드림매장의 상품의 포장에 대해 이야기 함

-온라인 주문시에도 필요이상의 비닐이 너무 많다.

-우리 매장에서도 ‘한살림’처럼 고구마나 양파 감자 등의 제품을 원하는 만큼 사면서 종이봉투에 넣어서 갈 수 있도록 진열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비닐포장 줄이기)

-생협이 지향하는 바를 이런부분에서도 솔선수범해서 하나씩 실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당장 행할수 없는걸 알고 있고 쉽지 않은일인건 알지만 노력한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답변을 원한다.)

-한살림은 어떻게 가능한건 가요?

▶영화 <더 스퀘어> 2018, 스웨덴, 독일 프랑스 덴마크(150분)

감독: 루벤 외스틀룬드

배우: 클라에스 방, 엘리자베스 모스,

- 미술관에서 수석 큐레이터로 일하는 주인공 크리스티앙이 기획하는 전시회 [더 스퀘어]-가로세로4m 안에서는 ‘신뢰와 배려의 성역으로 이 안에서는 모두 동등한 권리와 의무가 있다’를 준비하면서 생기는 일들

우리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행하기 힘든 여러 가지 일들, 신뢰, 편견, 배려에 관한 이야기.

멋진 수석 큐레이터로 보이던 크리스티앙의 다소 찌질한 행동들에 우리의 모습이 겹쳐져 웃지만은 못할 블랙코미디이다.

▶더하기 활동 – 영화관람후 점심식사 이야기 나누기, 영화감상평

2시간30분이나 되는 긴 영화였지만, 몰입도가 좋아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 신뢰와 배려, 편견, 사회 강자들에 대한 생각,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반성하게 하는 영화였다.

모두 재미있게 영화를 봤고 서로의 의견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였습니다.

물품

민원

비용

보고

식사 및 간식(35,090원)

차기

모임일

2019년 5월 10일(둘째주 금요일), 정담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