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원의 이야기
- 총회를 앞두고 있는 1,2월 모임은 나들이가 식사와 삶 나누기를 주로 하게 된다.
총회설명회를 통해 이슈는 마일리지 사용과 지급내용이었다.
많은 조합원이 참여하기를 더 많이 알리는 시간이기도 했다.
대의원설명회 참여하고 갑자기 병원에 가야 하는 송은미님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네요.
오늘 새롭게 참여한 영숙님, 다겸님의 아기 돌잔치이야기, 자녀결혼을 앞둔 나이의 조합원들이라 서로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젊은 자녀들에게 부모로서 소통하는 방법은 새로워져야 한다는 것에 다 같이 입을 모았다.
새로운 경조사문화, 특히 가족중심의 결혼문화도 많은 도움이 될 만 한 소식들이 오고갔다.
3월의 나들이를 이야기하던 중 대구미술관이 전시중인 3.1절 100주년 기념전시회를 관람하고
“나의 3·1절”을 이야기해 보기로 하는 다음을 기약하며 모임을 마무리했다.
점심과 차 한 잔의 나눔이 어느새 오후 4시를 가리키는 시계를 보고 일어서는 것으로 오늘 모임을 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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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모임&동아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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