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원의 이야기
-그림책을 매개로 관계, 소통, 육아 등 여러 가지 주제로 이야기 나눴어요.
첫모임이라 서로 소개하고 동아리지기가 <그림책 테라피가 뭐길래>,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 :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는 그림책이야기>책을 간단하게 발제했어요.
그리고 돌아가며 가져온 그림책을 읽고 그림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박은혜-<라울의 첫 번째 물고기>,헤르만 슐츠, 킨더랜드 픽처북스
손명진-<엄마 저리가>, 린 조넬, 웅진다책
박은주-<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박연철, 시공주니어
배미경-<버터 잉글리쉬 외 여러권>
양윤경-<열두달 나무아이> ,최숙희, 책읽는곰
동아리모임에는 처음 나오신 분이 계셨는데 그림책 모임을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다른 모임에서도 자주 보기로 했어요. 다음 달도 첫째 주 목요일에 가급적이면 고정으로 진행을 하고 2019년 1월부턴 둘째 주에 보기로 했어요.
-그림책을 읽고 나누는 모임의 특성상 많은 사람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소규모로 서로에 대한 이야기, 육아고민, 정보교류 등을 하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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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모임&동아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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