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교육 안내-11월에 있을 한걸음 교육에 지기들은 필참이고 조합원들에게도 좋은 교육이라고 안내하였다. 한걸음 교육에 대해 배경화씨가 잘 모르고 계셔서 설명해 드렸고, 박영용씨와 김효주씨는 작년에 참여했지만 매년 내용이 다르니 꼭 참가하시라고 독려했다.
에너지 팡팡 및 조합원 교류회 - 11월에 있을 전체교류회 겸 에너지 팡팡에 대해 안내하고 서로의 에너지가 얼마인지 확인도 하였다. 선물에 관심이 많았고 에너지를 많이 모아야겠다는 생각들을 하고 있었다.
▶ 조합원의 이야기
지기가 개인 일정이 바빠서 모임날짜를 여유있게 잡지 못해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했다. 이해경씨는 제주도 한달살이 가셨고, 홍문선씨와 박미숙씨, 정수미씨는 선약이 있어서 참석못하셨고, 정수라씨는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오전에 있었던 다른 모임이 늦게 끝나서 못오셨다. 김효주, 박영용, 배경화씨와 조촐하지만 오랜만에 밀린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 날 있을 알권리 축제에 영용씨와 경화씨가 참석예정이라 들떠 있었고, 날씨가 좋기만을 기대하고 있었다. 응원유 이야기를 하니 작고 이쁘다며 받고 싶어 하셔서 다음 모임에 참석자가 많을 때 응원하자고 이야기 했다. 배경화씨에게 마을공동체 축제때 왔었냐고 물으니 깜박하고 못왔다고 한다. 경화씨는 육아동아리 카톡방에 없어서 깨비기획단 모집할 때 연락 한번 하고는 그 후 행사안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카톡방에 초대하고 정식?으로 육아동아리의 멤버가 되었다. 경화씨는 아직 리모델링 후에 사무실에 한번도 안와봐서 놀러 오시라고 말씀드렸다. 박영용씨에게는 공동체 행사 전날 준비모임에 와줘서 고맙다고 지기가 따로 인사를 했다. 마을공동체 행사와 깨비시장에서 있었던 이런 저런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 늘 그렇듯이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을모임&동아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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