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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의 이야기
이번 모임에서는 책모임 시간을 보다 짜임새 있고 알차게 활용하기 위하여 독서회 활동 경험이 많으신 장영숙 회원님께서 특별히 독서 코칭을 맡아 주셨다. 앞으로는 보다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기대가 많이 된다.
일단은 중요한 문장 발췌 및 내용 요약을 위해 회원들이 자기 분량만큼 챕터 할당을 받았고, 앞으로 3개월에 한번씩 주제를 바꿔가며 책을 읽기로 결정하였다.
모임에 처음 나오신 김정희 조합원님은 제일 연장자 이심에도 불구하고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책모임에 강한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셨다.
또한 카톡으로 보내는 안건지 글씨가 너무 작고 잘 보이지 않아서 내용을 주의깊게 보지 않았었는데 모임에서 설명을 들으니 이해하기 쉽고 너무 좋다고 하셨다.
손명진 조합원님은 자기는 지난 번 응원유 행사 때 유치된 회원이라고 본인이 말씀하시며 이번 응원유 행사를 아주 좋은 행사라고 칭찬 해 주셨다. 그리고 에코비닐 선물세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으며 지인에게 추석 선물로 주어도 좋을 만큼 제품이 실용적이라고 모두들 의견을 나누었다.
끝으로 다음 모임부터는 리모델링 된 사무실에서 모임을 가지기로 결정하였다. 동구에서 다소 멀긴 하나 조합원들이 책모임 활동하기에는 더 없이 편하고 좋은 장소라 생각되어 장소를 변경하기로 했다.
마을모임&동아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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