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할 조합원들을 위해 이번 모임은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 활동을 하였다.
최유진 회원님이 가져오신 책을 읽어주실 때는 아이들의 호응도 최고였고 어른들이 보아도 정말 재밌는 책을 선정해 오셔서 이번 모임을 빛내주셨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김현주 이사님이 참석해 주셔서 아직 서투른 지기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쳐 주셨다. 자칫 나태와 타협할 수도 있을 조합원의 기본 마인드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또한 여러 신규물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중 알탕이 아주 맛이 좋다는 의견도 있었다.
알탕에 동태를 넣어 먹어도 맛있겠다는 의견도 나누었다.
이번 모임엔 아이들이 함께해서 더욱 활기차고 흐뭇한 만남이었다고 생각된다.
다음 모임에 읽고 이야기 나눌 책은 배미경 회원님께서 추천해주신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이란 책을 읽기로 동의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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