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정다운 ) 생협 ( 8 )월 ( 문화나들이 ) 동아리 보고서

구분

모임명

지기(대표)

참석인원수(조/비)

작성자명

문화나들이

이명진

12/0명

이명진

일시

2018, 8, 22(수)

장소

수성아트피아

참석자

현황

조합원명

홍수정(2597), 강수미(4012), 임한숙(5738), 신서이(7797),박은주(6980),

이명진(3391), 권선애(2898), 신경희(1678),도옥주(0819),정은영(4023),

최정숙(4033),이언주(5679)

비조합원명

참관 및 지원자명

주요

내용

8월 윤소맘

▶ 윤소맘 소식지

이달의 소식은 단톡방에 공지로 갈무리한다.

▶ 조합원의 이야기

문화생활을 일상화 한다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하며 한 달에 한번 습관들이기라도 할 모양새로 시작한 모임이 생각보다 갈증이 있음을 느낀다.

우리 동아리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함께 하는 즐거움이 우선임을 두고 시간을 내서 모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누구의 권유도 좋지만 아자에, 홈피에 올라오는 소식을 놓치지 않고 찾아오기를 기대한다.

전시회에 아이를 데리고 오는 젊은 조합원을 보면 나도 모르게 흐믓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어느새 우리가 지나간 시간을 추억하게 해주는 것 같아 고맙고 이쁘기 그지없다. 오늘 두 아이의 미소가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피카소가 카메라 앵글 앞에 설정한 듯, 아닌 듯한 많은 모습들도 추억인 것이다.

우리는 매일 하루를 마감하는 순간 또 한조각의 추억을, 내 삶의 역사를 쓰고 있는 것이니까.

태풍이 온다고 온종일 떠들어대는 뉴스를 귀에 담으며 오늘의 시간을 마쳐본다. 깊은 잠속에서도 태풍과 싸우고 있지는 않으려나 말이다.

▶ 더하기 활동

히에네스 사진전 “피카소의 일상”

도슨트를 통해 좀 더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의 열정적 작품 활동에 놀라웠고, 92세까지 붓을 놓지 않으며 최선을 다한 그의 삶 또한 멋진 인생이었다. 예술가로서 피카소는 최고였다.

물품

민원

비용

보고

59,000원

차기

모임일

201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