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실내에서 모임을 하게되어서 이번 달은 영어동화책을 읽어주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집중해서 잘 들었다. 신규물품 생생당면으로 잡채를 했는데 날씨가 추워서 급속히 식는 바람에 빨리 먹어야해서 영어책은 많이 읽어주지는 못했다. 독감으로 못 온 박영용, 홍문선 조합원이 많이 아쉬워했다. 다음에도 영어책 읽는 시간을 또 가져보려고 한다.
▶ 더하기 활동
생생당면 잡채 : 생생당면이 생소해서 몇분을 삶아야 하는지 경험이 없어서 요리하기가 쉽지 않았다. 결론은 약 1분 정도 삶는 것이 적당한 것 같다. 늘 익숙한 당면의 식감이 아니어서 어색했다. 맛을 떠나 바쁜 주부에게는 유용한 것 같고, 찜닭같은 다른 요리의 사리용으로도 좋은 것 같다. 포장지에 몇 인분 인지 적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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