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홈플러스 월드컵점에 새로 생긴 키즈카페에서 모임을 했다. 22일 수요일이 개장 전 무료입장 마지막 날이라서 키즈카페에서 같이 놀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왔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고 시끄러워서 엄마들과 많은 이야기는 나눌 수 없었고, 23일 가족영화제 행사 전달하고 신규물품시식만 했다. 역시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모임을 하는 것이 좋겠다. 23일 가족영화제에 육아동아리 가족들은 전원 참석해서 영화를 보았다. 아이들이 돌아다녀서 불편했지만 영화에 대한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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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물품시식
젤리: 딸기잼 맛이 난다. 감귤맛, 딸기맛 모두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다. 더 달라고 하는 아이도 많았다. 어른들은 일반적인 젤리에 비해 탱탱한 맛이 덜하고 물렁한 느낌이 많다고 했지만 아이들은 개의치 않고 잘 먹었다.
마이쭈 ; 너무 딱딱해서 아이, 어른 모두 한 개 먹고는 더 이상 먹지 않았다. 신맛도 강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수세미: 시원, 달콤 ,상큼.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 먹었고 일부는 익숙한 맛이 아니라서 먹지 않았다.
마을모임&동아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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