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런던 왕실과 사교계의 드레스를 만드는 우드콕의 디자이너 ‘레이놀즈’는 어느날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젊고 당찬 ‘알마’를 드레스 작업의 뮤즈로 삼게된다. 뮤즈이자 연인이 된 알마는 레이놀즈가 만든 세상에서 더 이상 다가갈 수 없는 한계를 느끼고 자신전부의 사랑을 걸고 그의 인생을 망치기로 한다. 두 연인의 이해하기 어렵지만 아슬아슬하고 섬뜩하기도 한 사랑이야기
< 함께 이야기 해요>
-이명진-나이에 상관없이 사랑을 갈구하는건 본능이 아닐까?
-박은주-아주 특별한 관계의 사랑이야기(사람과의 관계)
-신경희-엄마와 같은 사랑을 갈구하는 레이놀즈와 존경과 보호의 사랑을 하다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알마의 사랑 이야기
-강명희-영화도 잘보고 좋아하는 황실때타올을 받아 고맙습니다.
-신서이-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은퇴작이라 더욱 기대,레이놀즈에게 정신적 상처를 육체적 고통으로 갚아주는 알마의 어긋난 사랑
-진정숙-사랑을 갈망하는 알마가 레이놀즈에게 독버섯 음식으로 고통을 줘서까지 결혼하고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
-최경원-화려한 드레스 보는 재미가 쏠쏠했고, 알마의 독버섯요리와 레이놀즈의 고통스런 모습은 스릴러영화 같았다. 두사람의 이해하기 힘든 기묘한 사랑
마을모임&동아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동아리입니다.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