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의 뉴욕에서 고향 아일랜드로 돌아온 지미, 동네 젊은이들은 지미의 자유로운 세상에 대한 경험을 동경하며 자신들에게 마을회관을 다시 열어줄 것을 부탁한다. 이렇게 다시 열린 ‘지미스 홀’은 모두가 함께 문학과 음악, 춤, 미술을 배우는 소통의 공간이 된다. 하지만 이런 변화를 불안해 하는 신부, 지도층들과 갈등이 생겨나 지미스 홀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 함께 이야기 해요>
-이명진: 지미스 홀의 의미는 마을 사람들에게 정신적 지주이자 살아가는 이유인 것 같다
강명희: 독립을 위한 투쟁을 한 우리나라와 아일랜드의 역사가 비슷한 점이 많아 정서도 비슷한 것 같다.
-여정희:켄 로치 감독의 의도는 영화로 인해 세상이 바뀌리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이런 사실을 알아야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영화의 힘이라고 말한다
< 윤소맘이야기>
다래월드에서 나온 천연수세미에 대해 이야기 함
비싼가격에 비해 크기가 너무 작다(인터넷에 판매하는 천연수세미와 가격차이가 많이 남)
코로나로 인해 영화상영시 간식먹는 것 보다 천연수세미를 구입해 모두 나눠드릴려고 했으나 매장에 수량이 없어 손세정제로 대신함
아크릴수세미의 미세플라스틱배출 언급
영화동아리 전화문의 오신 ‘이영선’조합원님은 다른 동아리와 시간이 겹쳐 참석못해 아쉽다고 문자가 옴
마을모임&동아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동아리입니다.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