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수세미 사용도 미세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서는 실천입니다. 그러나 시중제품보다 가격이 비싼 듯합니다.
▶ 조합원의 이야기
나들이는 달성습지로 나섰다.
비가 살짝 내리는 날씨는 하늘은 낮게 내려앉아 있지만 연두 빛의 향연은 빛이 났다.
숲길을 걸으며 곱게 피어나는 들꽃들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자아내며 모두들 숲에 빠져 들었다. 숲이 우리에게 얼마나 좋은 것들을 베풀어 주는지에 감사함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숲 탐방 참가자가 5명이었고 날씨가 스산한 탓에 도시락을 준비해서 탐방관 아래 평상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모두들 맛난 것들을 하나씩 더해줘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2번째 나들이는 직장다니는 동아리원들과 함께 한 공연이었다. 대구 시향의 4월 공연
“시작의 순간”을 표제로 한 바이올린 협연이 있는 공연으로 참가자 모두 만족스런 공연이었다. 협연자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의 손끝으로 들려주는 감탄을 자아내는 황홀한 연주였다.
마을모임&동아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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