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정다운 ) 생협 ( 3 )월 ( 영화보고이야기 ) 모임 보고서

구분

모임명

지기(대표)

참석인원수(조/비)

작성자명

영화보고이야기

최경원

10

최경원

일시

2021년 3월 5일(금) 10:00~12:30

장소

공간 정담

참석자

현황

조합원명

신서이(7797),이명진(3391),여정희(0978),신경희(1678)

이선화(5535),전하영(0391),강명희(8134),진정숙(1264)

서희정(7423),최경원(4083)

비조합원명

참관 및 지원자명

주요

내용

영화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감상과 이야기 나눔

내용

▶ 영화-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Faces Places(2017)/프랑스/다큐멘터리

감독 : 아녜스 바르다, JR

주연 : 아녜스 바르다, JR(제이알)

아녜스 바르다 감독과 JR감독이 포토트럭을 타고 프랑스 곳곳을 다니며 그곳에서 마주한 시민들의 얼굴을 찍고 인화하여 그들의 터전의 건물에 사진을 붙이는 방법으로 그들의 삶과 이야기를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낸다. 두 감독과 시민들이 함께 작업하는 과정은 흥미로우며 작업시 느껴지는 감정들을 함께 느낄수 있다. 55살 나이차가 무색한 두 감독의 케미를 보는 재미는 감동적이며 사랑스럽다.

< 함께 이야기 해요>

-이명진: 코로나 이전의 풍경을 볼수 있어 좋았고, 인간적이고 보편적인 모습을 볼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라 좋았다.

이선화: 배경이 유럽이라 유럽여행한 추억을 할수 있어 좋았다.

-신경희: 일상을 생각해 볼수 있게 하는, 쉼표와 느낌표를 주는 영화이다.

진정숙: 풍경과 색감이 아름다운 영화, 감독의 천진난만함이 느껴진 영화

신서이: 바르다 감독이 죽음을 말할 때 ‘기다린다’라고 말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전하영: 사진이 가지고 있는 힘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였다.

마지막으로 여정희님이 ‘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날 때가 있다’는 시로 마무리 했습니다.

영화동아리 전화문의 오신 ‘이영선’조합원님께 동아리 안내 및 단톡초대

물품

민원

비용

보고

간식(빵, 숨, 디카페인페루드립백)-31,030원

차기

모임일

2021년 4월9일(금) 10:00~1:00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