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정다운 ) 생협 (10 )월 (    동구요리    ) 모임 보고서

구분

모임명

지기(대표)

참석인원수(조/비)

작성자명

동구요리

박은혜

9명

박은혜

일시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장소

새론시민교회 키친

참석자

현황

조합원명

박은혜(7788), 양윤경(0838), 배미경(1740), 권모연(6609), 조수진(6884),

장영숙(6066), 안영희(2342)

비조합원명

송미영(010-7721-8152)

참관 및 지원자명

조길영

주요

내용

닭개장과 닭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내용

▶ 윤소맘이야기 : 10월달 아직 시행되지 않은 행사들(걷기대회, 하루여행, 괴산오픈식)을 안내하고, 조길영 팀장님의 참석으로 자연드림 물품(김, 유채유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조합원의 이야기  

 긴 휴식기를 마치고 모처럼 모인 동구요리 동아리에 그동안 오래 기다리셨던 조합원 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여느때처럼 배미경 조합원님이 나물반찬거리를 바리바리 싸들고 오셔서 아주 분주하게 요리를 할 수 있었고, 덕분에 마지막 상차림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아주 풍성하게 차릴 수 있었습니다. 식사 후 남은 음식은 각자 가져온 반찬통이 모자랄 만큼 두둑히 담아갔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조길영 소통국 팀장님이 참석해주셔서 윤소맘 이야기를 전달할 때 부족했던 부분을 마저 채워서 설명해주셔서 유익하였고, 조리를 할 때에도 여러가지 팁들을 공유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동구요리에는 비조합원님들도 관심을 많이 보여주시곤 했는데 이번달에도 비조합원님 한분이 참석해주셔서 자연드림에 대해 직접 이야기 들려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동구요리 동아리가  비조합원들에게도 자연드림을 소개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닭개장>

- 닭을 먼저 푹 삶아낸 뒤 건져서 살을 모두 발라낸다.

- 길게 썰은 파, 느타리버섯, 숙주, 고사리 등을 데쳐낸 뒤 건져낸다.

  (이때 닭육수가 우러난 냄비에 그대로 데치고 채로 건저내면 야채육수도 버리지않고 이용할 수 있게된다.

  고사리는 쌀뜬물에 불렸다가 따로 냄비에 삶아내서 독성분을 제거하는게 좋다.)

- 국간장, 멸치액젓, 다진마늘, 고춧가루, 한우맛내기가루로 닭고기와 데친 야채들을 버무린다.  

-마지막으로 닭육수에 버무린 건더기를 넣고 한소금 끓여낸다.

<닭죽>

- 닭을 삶아낸 뒤 닭고기는 건져서 찢는다.

- 남은 닭육수에 불린 쌀, 찹쌀을 넣고 끓이다가 건져냈던 닭고기살을 넣고 한소금 끓인다.

  다진야채를 기호에 따라 같이 넣어 끓이면 좋다.

<고구마줄기볶음>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른 팬에 고구마줄기를 넣고 진간장, 소금, 마늘로 간하여 볶아낸다.

<깻잎순 볶음>

-부드러운 깻잎순을 후라이팬에 넣고 볶다가 들기름, 마늘, 국간장, 멸치액젓, 올리고당을 넣고 물기가 없어질 때 까지 약불에서 볶는다.

<고들빼기 무침>

-고춧가루, 멸치액젓, 매실액기스, 마늘, 조청을 넣고 무쳐낸다.

<콩잎순 볶음>

-멸치액젓, 참기름, 국간장, 마늘을 넣고 후라이팬에서 약불에 볶는다.

물품

민원

  비용

보고

20,650원

차기

모임일

11월 19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