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원의 이야기
고하영 : 물품후기 - 구운김은 원초라 향이 다르고 잘 구운 김이라 맛 좋고 급할 때 바로 굽지 않고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도 질기지 않고 먹기 좋은 두께예요. 조미가 안 되어 바삭하면서 원 초 본연의 맛으로 먹어서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에요.
김순연 : 물품후기 – 이것이라면 먹고 유기농 녹차 마셨는데 떫은 맛 전혀 없어요. 누구 나 기호에 맞을 것 같은 친근한 맛 좋았어요. 달퐁추로스는 은근히 중독성 있어요.
김현주 : 물품후기 – 파래김은 소금 기름 없어 담백하고 맛있어요. 우리 집은 닭갈비 싸 먹었어요. 쌈이 더욱더 건강해지는 맛, 녹차는 깔끔하고 오래 찬물 에 담궈 놔도 떫은맛이 전혀 없고 끝까지 깔끔하고 구수하게 마셨어 요.
안건지 의견 – 신정 때 생생떡국떡으로 끓여먹었는데 쫄깃한 식감과 국물에 우 리 쌀로 인한 하얗게 우러나오는 색감까지 너무 만족한 떡국이었 어요. 자연드림 농법 보다는 탄소치유농법 딸기는 완전 만족하게 먹었습니다.
박승숙 : 물품후기 – 달퐁추로스는 계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은근 중독성 있습니다. 처 음엔 꽤 자극적인 맛이라 별로였는데 깐밤과 먹으니 절반 순삭 했습 니다.
서상경 : 물품후기 – 유기농 녹차는 요즘 아이돌 걸그룹에서 유행하는 일명 꿀녹차로 먹 었습니다. 떫은맛이 없고 부드러워서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이것 이라면은 칼칼하게 맵고, 깔끔한 맛입니다. 해장에 딱 입니다. 달퐁 추스는 추로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아메리카노와 먹 었는데 궁합이 좋습니다.
안건지 의견 – 신규물품체험 행사가 월 2회로 진행 되어 더 많은 조합원이 참 여 할 수 있어서 희소식이라 생각합니다. 조합원 집중행동의 진 행 상황을 알 수 있어서 추후 활동에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합 니다.
이하경 : 물품후기 – No소금, No기름 구운파래김은 완전 내 입맛을 저격해서 나온 김처 럼 맛있고 건강한 김이었다. 이것이라면이다는 첨가물이 많이 들어 가서 예상했던 대로 맛있었다. 면이 참 바삭해서 생라면으로 먹기에 제격인 것 같다. 녹차는 그냥, 맛과 향이 참 좋은 녹차 그대로의 맛 이다. 이런 활동을 통해 평소 접해보기 않은 물품을 이용해 보고 재 구매로 이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장한아 : 물품후기 – 유기농녹차는 시판되는 일반 녹차는 반복해 우리면 떫은맛이 강해 지는 반면 나눠주신 녹차는 반복해 우려도 앞에서 말씀해 주신 분 들 얘기처럼 첫물 우린 것 마냥 좋더라구요. 마치 잎차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와인의 탄닌과 치즈가 환상궁합이듯이 유기농 녹차를 우린 후 자연드림매장에서 파는 치즈샌드위치랑 같이 먹으 면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한 끼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안건지 의견 – 요즘 딸기 철(예전 딸기 철에 비해 도대체 얼마나 빨라 진건지..ㅜ ㅜ)인데 가격이 꽤 하잖아요. 마트 딸기 특유의 질감이랄까.. 향이 랄까.. 여튼 독특한 맛과 쉽게 무르는 게 많잖아요. 자연드림 딸기 는 싱싱함이 오래가면서 그 특유의 향이 없는 데가 이번 딸기는 당도가 극강 이네요. 농축산물 소비촉진 쿠폰이 있는 이번 주, 딸 기 킬러 딸들 먹이기 위해 또 업어올까 합니다^^
코로나 덕분에 특별한 마을모임도 진행해 보는 듯합니다. 모두들 이렇게라도 모일 수 있음에 감사했답니다. 새로 오신 고혜영, 이하경님과 많은 얘기는 나누지 못 했지만 고정 멤버가 될 것 같은 좋은 느낌입니다. 이하경님은 이번 모임에 한줄 의견을 주셨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몇 년만에 참여한 마을 모임인데 비대면으로 진행 되서 많이 아쉬웠다. 아자스토리를 통해 건강한 지구와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다는 걸 보며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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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모임&동아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마을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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