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염병으로 2021년 온라인 모임만 하다가 올해 마지막 12월에 드디어 정담에서 만나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서로간에 소식도 알리면서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내용
처음에는 큰사랑집밥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서로간의 소식도 들을려고 하였으나,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비상상황으로 인해 취소를 하였습니다. 조합원 대부분이 학교 선생님들이셔서 마스크를 벗고, 음식물을 섭취하는데 따른 불안감이 있어 최종적으로는 저녁식사를 포기하고 급하게 장소를 정담으로 잡아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조합원 모두 제시간에 모였지만, 이정화 조합원님은 개인사정상 조금 늦은 시간에 합석하게 되었습니다.
허성은 이사장님과 서희정 소통국장님과 함께 총회 준비에 대한 대의원 후보등록도 함께 하고, 직장인 모임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때 박송희 조합원님께서 ‘비폭력 대화’라는 소재를 권의하셨고, 이사장님과 소통국장님은 모두 내년에 생각해 보겠다는 답변도 들었습니다.
조합원 선생님들은 대부분 방학이어서 내년 1월은 정담에서 대면으로 모임을 할 수 있다고 하셨지만, 코로나19 상황을 보고 다시 상의하자고 하였습니다.
1년 동안 모아온 생협 물품들을 조합원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12월 모임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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