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2021년에도 온라인으로 모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 도영아-지난달 미트패드에 대해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자연드 림에서 쓰는 미트패드에도 설마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종이트레이에 생분배 성 미트패드로 바뀐다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늘 쓰고, 먹고, 곁에 있는 것부 터 챙겨주는 자연드림이라서 안심입니다.
2) 박송희-저도 옷도 옛날에 있던 옷을 꾸준히 입고, 샴프사용 안하고, 세탁기는 삶은 수건 빨때만 사용하고, 화장품 전혀 사용 안하고 분리수거 철저히 하려고 노럭 합니다.
3) 장혜정-페트병 사용 줄이기, 세이브디오션, 미트패드와 같이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생 협 캠페인이 대다수의 개인이나 기업에서도 실천하는 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분리수거 철저히 하고 일회용품 덜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4) 이정화-일회용품 줄이기 위해 큰가방에 늘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5) 권기흠-'미세 플라스틱 저감, 관리 특별법' 꼭 제정 되기를...일상생활 속에서 반찬 사 러갈 때도 반찬통 들고, 옷도 리폼해서 입고, 새옷은 가능하면 덜 사려고 노 력합니다.
6) 이은정-생선을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물고기오몀 문제가 많이 거론 되기에 생선을 자주 먹기도 꺼려졌습니다. 사실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바다오 염의 주원인은 무분별한 어업활동으로 인한 것이고(그물, 양식장 부표 등 온갖 것들을 바다에 다 버림) 우리가 버리는 생수병은 아주 일부분이라고 합니다만 생협에서 플라스틱생수병을 쓰지 않기로 한 이후에 제 손으로 플라스틱생수병 을 사지는 않았습니다. 세이브디오션 장치가 성능이 좋으면 모든 세탁기에 필 수로 달아야겠어요. 그리고 세탁도 좀 덜하고 옷도 패스트패션을 추구하지 않 고 오래된 옷을 활용해 입어야겠어요.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소신대로 옷 입 으시는 분들을 존경의 눈으로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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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모임&동아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마을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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