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영아-기픈물처럼 종이팩으로 이루어진 용기가 나와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전 마그네 슘 강화맛만 보았는데, 물맛은 익숙치가 않아서인지 기존의 지리산수가 더 나 은 듯 합니다. 또한 입구를 열고 나서 밖뚜껑 내부에 포함된 뾰족한 것 때문에 손 다칠 일이 생길듯 합니다.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 박송희-지인에게 물을 선물했더니 잠을 푸우욱 잘 수 있어서 좋다고하네요. 단점은 가격이 엄청 비싸네요
3) 장혜정-저는 수돗물을 주로 보리 옥수수차로 끓여서 마셔요. 여름철이나 외출용으로 생수를 사서 마십니다. 행사로 받은 기픈물 마셔 보았는데 미네랄이 있어서 그 런지 물맛이 좋네요. 그리고 작은 것은 크기가 한손에 쏙 들어와서 마시기 좋 구요. 포장이 코팅 종이고 안이 알루미늄 느낌이 나는데 윗글에 보니 테트라팩 이라고 하네요. 모두 재활용 잘되서 조금이나마 환경지킴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4) 이정화-6월 말까지 기픈물 행사를 해 주셔서 즐겁게 장을 보고 있답니다. 물맛은 잘 모르겠으나 언제나 믿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보완해 주는 점에서 아주 반가운 물품입니다.
5) 권기흠-세가지 다 먹어봤는데 섞어서 먹으면 좋을 듯해요. 병뚜껑도 옥수수대로 만들 어서 쓰레기로 버려도 썩는다고 했는데 요즘은 또 매장에서 모은다고 하더라구 요.
6) 이은정-처음에는 물맛이 좀 없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벌써 익숙해졌는지 가족들 모두 시원하게 해서 잘 마시고 있습니다. 팩을 만드는 비용도 상당할 것 같은데 팩 과 뚜껑에 대해서 재활용을 유도하는 확실한 방안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그 런데 물값이 많이 비싸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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