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정다운 ) 생협 ( 2 )월 ( 직장인마을 ) 모임 보고서

구분

모임명

지기(대표)

참석인원수(조/비)

작성자명

직장인마을

이정화

6명

이정화

일시

20년 2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

정담

참석자

현황

조합원명

권기흠, 도영아, 박송희, 이은정, 이정화, 최정숙

비조합원명

참관 및 지원자명

주요

내용

안건지 진행 및 영화 ‘The Help' 감상

내용

▶ 윤소맘이야기

안건지 돌아가면서 읽기

지기모임에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유익함

질문: 1.마일리지를 사용해도 연간이용액에 포함이 되는지?

2.김조림이 한 시간 30분 조리가 맞는지?

▶ 조합원의 이야기

영화를 본 후 나눈 이야기

1. 우리는 스스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2. 우리가 누리는 일상의 안정적인 삶과 여유는 과연 온전히 나만의 성취로 이루어진 것인가?

3. 차별 없이 함께 잘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4. 공동체 삶의 고민-우리가 함께 모여 먹거리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모습을 어린 아이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자연스런 화합의 장을 마련해서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의 진정한 삶의 모습을 나누어야 한다.

▶ 더하기 활동

영화 ‘The Help' 감상-1960년대 백인이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주인공인 에이블린은 백인의 아이 17명을 헌신적으로 돌보나 정작 자신의 아들은 교통사고로 잃는다. 백인 대부분의 여성들은 결혼과 안정적인 삶을 꿈꾸지만 백인 주인공 엠마스톤은 작가 지망생으로 신문사 칼럼을 대필하던 중 에이블린을 비롯한 흑인가정부의 인권과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를 꿈꾸게 된다. 백인 화장실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쫏겨난 흑인가정부 미니가 소설쓰기에 합류하면서 육체적 폭력보다 더 끔찍한 인종차별에 몸서리치면서 자신의 인생을 고백한다. 흑인여성들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세상에 적나라하고 잔인한 백인 여성들의 인종차별이 고발되면서 영화는 흑인여성들의 당차고 환한 웃음으로 마무리된다.

노트북 영화cd기가 돌아가지 않아서 영화를 8시 다되서 시작해서 10시30분쯤 끝나서 이야기 공유가 어려웠다. 직장인들이라서 퇴근 후 저녁도 먹지 못한 채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가끔 힘들 때가 있어서 마음처럼 많은 얘기와 다양한 나눔이 벅찰때가 있다. 시간에 쫓기다 보면 이 모임마저도 직장맘들이 힘들어 함께하지 못할까 걱정 된다.

물품

민원

비용

보고

28,240원

차기

모임일

3월 19일 7시 정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