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큰잔치 참여, 조합원한걸음 교육, 부산 소비자 알권리 축제 참여, 에너지 팡팡, 응원유 인증사진, 우유팩 바꿈 행사, 새롭게 리모델링한 신매사무국의 조합원 이름 공모 등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이번 마을모임은 육아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조합원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자녀들과 함께 카페에서 마을모임을 하면서 육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자녀양육이야기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여러 가지 의견을 종합해보면
첫째, 배은숙지기님의 자녀들에 대한 식생활에 대해 동아리를 개설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둘째, 양윤경조합원이 재능을 기부하셔서 엄마가 영어그림동화책을 배워서 자녀에게 읽어주는 ‘영어그림동화책 동아리’ 개설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셋째, 육아를 동반한 여행이나 박물관, 미술관 관람을 할 수 있는 ‘인문학산책 동아리’ 개설에 대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배은숙지기님의 의견으로 인해 예비지기님들(손명진, 양윤경, 박은혜)이 지기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여 잘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조합원의 이야기
동구에는 많은 동아리 활동이 있는데, 모임을 할 수 있는 사무실이 따로 없어 카페나 지기님들의 자택에서 모임을 해왔습니다. 조합원들의 의견에 의해 신설동아리가 많이 생겨남에 따라 동구에도 자체 사무실이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사무실이 열렸으면 좋겠다는 종합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사무실이 생긴다면 동구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관리하겠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마을모임&동아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마을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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