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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 및 지원자명
주요
내용
2월 총회이야기
▶ 윤소맘이야기
2월 총회, 25일 대의원 설명회
*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활동의 의미와 조합원의 활동 참여에 대한 안내.
▶ 조합원의 이야기
* 2018년을 맞아 신경희님의 합류로 활기를 띠게 되었다. 지난 연말까지 문화동아리로의 전환을 논의하다가 그대로 유지하자는 의견으로 다시금 마을모임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유난히 추운 날씨에 먼곳까지 가서 영화를 보게 된 것에 불만이 있을 수 있었을텐데 관람 후 모두들 마음 따뜻함에 입을 모아 추천을 받아들여 진행한 지기입장으론 매우 기분 좋았다.
아이들이 자란 후에 본 것에 아쉬움이 더해진다는 마음이 젊은 조합원들이 봤으면 하는 생각에 다같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도 다르지 않았다. 한번 더 봐도 좋을 것 같다고 할만큼 공감하는 마음이 가득했던 시간이었다. 체감으론 영화20도라는 추운 날씨에도 즐겁게 함께 나누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1월이었다.
* 마을모임 간식비 지원금으로 새로나온 보자기 장바구니를 선물로 나누니 그 또한 좋았다.
▶ 더하기 활동
아마존 선정 이달의 책, 뉴욕타임즈 선정 118주 베스트셀러
서울시 교육청 등 국내 각종 학회•단체 선정 추천 도서
전 세계 8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원더> 원작
영화 <원더>는 2012년 미국에서 출간 이후,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에 118주 동안 오르며 현재까지 전 세계 45개국에 출간되어 800만 이상의 독자들을 감동시킨 동명 소설 <원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는 R. J. 팔라시오가 작품 속 ‘어기’와 비슷한 여자아이를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만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시킨 이 놀라운 데뷔작은 이후 아마존 선정 이달의 책(Amazon Best Books of the Month for Kids, February 2012), 북리스트 선정 2012년 최고의 아동 도서(A Booklist Best of Children's Books, 2012) 등에 오르며 출판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국내에는 2012년 <아름다운 아이>로 출간, 곧바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서울시 교육청과 전라북도 교육청 선정 추천도서를 비롯하여 각종 학회와 도서관, 단체 등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남들과 다른 외모의 아이가 건네는 평범한 친절의 소중함과 그 소중함으로 변해가는 세상을 각각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다룬 원작 <원더>는 넘치는 유쾌함과 누구라도 공감할 수밖에 없는 감동을 담은 영화로 완성되었다.
마을모임&동아리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마을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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