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다운아이쿱 깨비시장 기획단회의

◾일시: 2016년 9월 7일(수) 13시~14시

◾참석자: 강수미, 노경숙, 이인주, 이현정, 이현숙, 이명진, 이옥진, 여정희, 차혜숙, 하윤민, 허성은 총 11명

◾전기가 가능하다면 솜사탕기계 돌리기: 2대를 한다면 대구행복에서 대여가 가능하나 조율이 필요함.

◾간단한 놀이 후 미션성공하고 스티커 붙이기나 솜사탕 쿠폰 증정: 쿠폰을 증정하면 솜사탕의 줄이 늘어지는 것을 조금 덜 수 있을 것 같다.

◾아나바다는 공원 가 쪽으로 선을 이루게 하고 홍보는 가운데로 하는 것이 좋겠
다. 답사 후 다시 결정.

◾시식: 컵뽁이 시식(안전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아이쿱에서 제외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거부되더라도 제의해 보면 좋겠다.

◾홍보는 홈피, 문자, 마을모임, 매장에 전단지 비치, 비조합원에게 홍보는 다시 논의

아이쿱의 홍보를 목적에 둔다면 단체를 받는 것도 좋다.

◾기부금: 50%를 기준으로 하되 100%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다. 참여비는 받지 않 는 것으로 결정.

-대개 벼룩시장은 10%를 기부한다.

-10%를 받는다면 기부로 연결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그러면 참여비를 받으면 어떨까? 자신의 자리를 책임지는 마음이 생길 것 같다.

-처음 하는 것이니 참여에 의미를 두고 그냥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은 벌써 참여하겠다고 집안의 물건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 기대에 차 있다.

-깨비시장을 하는 목적을 경제개념 익히기, 경제적 활동 체험, 아이쿱 홍보, 조합원간 단합을 의미에 둔다면 깨비시장 자체만으로 얻는 것이 많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기 부에 의미를 두는 것도 좋다는 생각에 100%를 기부하면 좋겠다.

-의미는 좋지만 아이들의 마음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아이들은 실망할 수 있으나 이를 계기삼아 아이들에게 잘 이야기해서 기부에 대한 개념을 심어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반으로 하자 50%.

-100% 기부를 하는 것에 우리 안에서는 합의가 되더라도 조합원들은 참여할 마음이 생길것인가? 의구심이 든다.

-50%로 정하고 전부냐 절반이냐는 개인이 선택하자.

◾기부처: 수성구 관할 주민센터에 기부/ 범물아동복지센터 중 선택

◾범물아동복지센터에 이명진 지기가 피아노를 기부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