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아이쿱모임 지기회의록

일시: 2016년 9월 7일 (수) 10시 10분~12시

장소: 신매사무실

참석자: 강수미, 차혜숙, 윤혜정, 이인주, 이명진, 문원정, 허성은, 조영숙 총8명

1. 16년 8월 조합원 현황: 총조합원 2200여 명으로 중견조합이 됨

2. 각 마을모임에서 지기님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마을모임 후기 공유:

<이모작 마을모임> 섬유박물관을 견학하였는데 아직 홍보가 되지 않아 조용하고 볼거리 가 많아 아이들과 꼭 가볼 것을 권유함.

<육아동아리> 분양받은 해바라기 씨앗이 아주 잘 자라고 있어 가을에 분양이 가능하다고 함.

3. 아이쿱 사람들 북콘서트 참여 소감:

◾차혜숙: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콘서트였다.

◾이명진: 입구에서 활동가들에게 힐링백신을 주는 이사장님들 준비하느라 애쓰심에 감사하 고 신복수 회장님의 강단있는 성격이기에 모든 것이 가능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정주 회장님은 외관의 여리함과는 다르게 내적 강인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강제힐링이 진짜 힐링이 되었습니다.(웃음)

◾이인주: 콘서트가 오랜만이어서 좋았고 저자를 직접 만나서 더욱 좋았다. 그날 최고의 히 트는 활동가 엄마를 따라온 아이였다. 아이쿱하면 떠오르는 것은? ‘국내산’ 초등 저학년임 에도 불구하고 짧은 단어로 답하는 그 아이야말로 아이쿱 키즈임을 증명했다.

◾허성은: 콘서트라고 하지만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다. 그 수많았던 활동가 워크샵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이쿱을 꾸린 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 다.

4. 정다운 대중강좌: 9월 20일 심리학의 이해와 오해

현대사회에서 심리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모든 인간의 상호관계에서 심리학을 빼 놓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 공적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유용한 강좌인 것 같다.

5. 2017년 대의원 모집 준비워크샵: 9월 22일 10시 30분: 이인주,차혜숙 참석/ 윤혜정 예정/ 문원정 2차 예정/ 이명진, 강수미님은 일정이 있어 불참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활동과 직접 의견을 내고 과정에 참여하는 활동은 개인이 느끼는 차이와 보림이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활동의 꽃 총회를 어떻게 꾸릴 것인지 함께 하면 좋겠다.

6. 신규물품체험단/ 자연드림매니아를 찾아라

8월 자연드림매니아를 찾아라에 선정되신 분은 이인주, 차혜숙님

공교롭게 모두 1팀 소속 지기님들이어서 활동팀장님이 기쁜 애석함을 표하면서 영광의 세츠를 꼭 시상식을 하라고 부탁하셨다. 익히 아는 활동이지만 결실을 직접 보았으니 9월에는 많은 참여를 권장함.

7. 논의: 지기 단합대회

연극 관람/ 뮤지컬 페스티벌 관람/ 영화 관람

수시로 가서 쉽게 볼 수 있는 영화와 다르게 연극과 뮤지컬은 원하는 시간(오전)에 볼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마을모임방 카톡방에서 날짜 논의 후 결정. 9월 말과 10월 초에는 자녀 시험기간이어서 10월 18,19,21 중 선택

8. 따끈한 물품소식: 특별한 치킨을 황금점 카페에서 만날 수 있을 예정에 있다. 작년에 식생활 교육 강의시 강사님이 아이쿱이 튀긴 치킨을 판매하는 날에는 탈퇴를 할 것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염지와 튀김옷은 식품첨가물의 절정이라고 하였는데 아이쿱에서 치킨을 판매해도 되는 것인가?

시중의 염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한다고 알고 있다. 아이쿱의 유채유로 튀겨 건강한 닭이다. 다만 맛은 시중보다 덜하다. 구례 파크에서 판매하고 있고 황금점에서 오픈하는 날 드셔보기 바란다.

우리밀 올리고당은 매장에서 회수가 되었다고 한다. 왜 일까?

9. GMO 완전표시제 서명운동은 진행 중에 있다. 조합원뿐만 아니라 비조합원들도 참여가능하다. 10월 8일 대구경북권역이 대백 앞에서 GMO 관련 페스터벌 예정.

10. 식사를 하면서 10월 29일에 있을 ‘힘내라 청춘 프로젝트’를 알렸다. 현재의 아들 딸들이 힘들고 미래의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지하며 주위에 많은 홍보를 부탁함.

●무더웠던 여름과 아이들 방학이 끝나고 조금은 가을냄새를 맡아 여유와 즐거운 표정을 지기들에게서 읽을 수 있었다. 지난달 평가에서 소통은 잘 되는듯하나 소그룹으로 하니 재미가 덜하다는 평이 있어 9월은 무슨 재미를 줄까? 회의 전 살짝 부담(나의 노잼 성격)이 있었으나 하윤민 지기를 제외한 모든 지기들이 참석하여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 즐거운 시간이 된듯하다. 하윤민 지기는 회의가 거의 끝난 시간일지라도 참석을 하여 기뻤다.

●1팀 전원 추석선물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