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 빨리 상하고 크기도 작다.

공급받으신 양파가 햇양파인지 저장양파인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햇양파의 공급은 보통 4월 24일부터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에 햇양파가 공급되기 이전까지는 2013년 6월 중순부터 7월까지 수확 후 저장한 양파를 선별하여 공급하고 있으나, 습도가 높은 일자에 품질이 급격하게 나빠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여, 선별 작업 시 대형 선풍기 등으로 재건조 및 선별 강화 조치를 진행하였습니다. 구입 직후 물품에 품질이상이 있는 경우 구입처(상담팀, 매장)로 민원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햇양파 구입 시 마다, 1/3정도는 썩어있다(물렁거린다)는 의견이 있었다.

보관 방법이 문제인지, 아니면 유통 상의 문제인지 궁금하다는 의견이었다.

제주 노지에서 수확하여 공급하는(3월말~5월초까지)양파와 4월초부터 하우스에서 재배하여 공급하는 내륙의 조생양파, 5월초부터 노지에서 수확하는 조생양파의 순으로 공급 후 5월 중순부터는 노지에서 수확하는 중만생양파로 공급합니다. 만생양파는 6월 중순부터 수확하여 저장출하 하는데 보통 9월초중순경까지 저 온고에 넣지 않고 공급하며 이후 사용할 량에 대하여는 저온 저장 후 공급합니다. 저장성은 조생<중생<만생의 순으로 저장성이 달라집니다.

또한 장마가 길며 습기가 많은 날은 보관 장소에 따라 저장성이 달라집니다.

공급 받은신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건냉한 곳에서 말려서 보관하시거나 냉장보관하시는 것이 좋으나 저장성 양파인 경우 공급 후 빠른 시일 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단무지 색깔은 뭘로 내나요?(표시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단무지의 색상은 소금에서 좌우되는데, 소금 량이 더한 부분은 색상이 더 진하게 나오기도 하며 절임 시 한꺼번에 수십 톤을 절임하다 보니 단무지의 색상이 모두 동일하지 않아 일부물품은 색이 더 진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해당 산지는 직접 농사를 지어 절임을 하여 아이쿱에만 물품을 공급하고 있어 시중의 물품과 혼입의 가능성이 없습니다.iCOOP 생협에서 공급해드리는 가공물품은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발색제, 보존료, 표백제, 살균제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안전성 관리를 위해 물품을 필요시마다 구매하여 공급하는 것이 아닌 계약 생산지와 거래를 하여 안전성을 확인하여 물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시중 단무지와 아이쿱(iCOOP)생협의 단무지는 첨가물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식초와 설탕, 소금으로만 만들어지는 아이쿱(iCOOP)생협의 무첨가물 단무지와는 달리 시판되고 있는 단무지에는 빙초산, L-글루타민산나트륨, 소르빈산칼륨, 구연산, 아황산나트륨, 치자황색소 등 8가지에서 많게는 13가지에 이르는 많은 식품 첨가물이 제조과정에 사용됩니다.

-생산지가 바뀔 때 사전 공지가 되나요?(볶음땅콩 취급업체가 바뀌었던데...)

조합 물품팀으로 먼저 문서 공유 공지 되는 경우입니다. 사전일 경우 미리 신규물품심의 등 리뉴얼 보고 식으로 문서 공지 되고 있습니다 허나 다양하고 많은 양의 물품 변동을 수시로 조합원에게 미리 공지 해 못 드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보통 기획물품으로 매장에 먼저 입고되고 상시 전환으로 조합에서 신규물품심의를 거처 완성되는 작업입니다. 조합원님께서 궁금하신 점을 신규물품 체험단에 참여 하시면 다양한 물품에 대해 인지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