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단합대회 가죽공예만들기>

일시: 2016년 7월 6일 수요일 9:35~9:15

참석자: 강수미4012, 권선애2898, 강현아6642, 도옥주0819, 노경숙5576, 박정애9959, 서오용7901, 서지현8109, 서희정7423, 이옥진2490, 이현숙8225, 여정희0978, 이인주0579, 이현정0508, 이명진3391,

이임선3080, 윤혜정1458, 차혜숙5973, 최경원4083, 정태희4887, 조영숙4509, 하윤민9097, 홍수정2597, 허성은1599, 현지미1522

총25명

-팔찌 줄을 꼬기가 생각보다 어려워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림.

가죽공예 만들기가 어렵지만 지기들의 표정이 진지하고 즐거워 보였다. 먼저 배운 분들에게 서로 배우기도 하였으나 강사인 홍수정 지기님이 두 시간 가량 애를 써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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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회의 안건지 진행>

일시: 2016년 7월 6일 수요일 10:15~10:40

7월 지기회의록 별도 참조

<아이쿱 와글와글 수다방>

일시: 2016년 7월 6일 수요일 10:40~12:10

참석자: 가죽공예 만들기 참석자와 동일

1.지기를 하개 되면서 좋아진 점이나 도움이 된 점은?

-생협에 대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서 좋다. 잠시 마을모임을 하지 않았을 때 매장만 이용할 때와 마음가짐이 다르다고나 할까요?

-물품사양에 대해 관심을 더 가지고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게 된 점

-매장만 이용할 때는 몰랐던 조합의 살림살이를 조금은 알게 된 듯하다.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려 논다. 생협 엄마들과 생협물품정보도 나누고 육아정보도 나눌 수 있다.

-요리 동아리라 요리에 다양한 연륜에서 나오는 팁을 얻을 수 있다.

-좋은 사람들은 많이 만난 점. 조합활동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생협에 대해 더 잘 설명해 줄 수 있다.

-나태해 질 수 있는데 하루를 알차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고 지기를 통해서 설명을 들을 때는 크게 와 닿지 않았는데 직접 회의에 참여하니 마음은 적극적으로 변하고 조금 더 능동적이게 되는 것 같다.

-생활협동조합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게 되고 알게 되었다. 식품의 위생과 안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조합과의 연결고리(기초활동가로서)

-좀 더 애정을 가지고 물품을 이용할 수 있다. 윤리적 소비를 한다는 뿌듯한 마음이 든다.

-많은 정보를 얻게 돼서 조합원들에게 이야기 해 줄 수 있어서 좋아졌다.

-단순한 모임인 줄 알았지만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새로운 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다. 생협의 도움만 받은 입장에서 되돌려 줄 기회가 되었다는 데에 고마웠다. 자식들과 남편에게도 떳떳하게 말할 수 있어 좋았다. 환경, 지구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신선했다.

-조합원으로써 전체조합의 도움으로 활동비로 동아리를 할 수 있어 좋고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에 같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고 같은 생각, 다른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 좋다.

-생협이란 곳을 더 잘 알게 되었고 소비자의 입장일 때에는 내가 주인이란 의식이 없었지만 활동가가 되고나니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새롭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요. 조합에서 애먹는다고 물질적인 공세를 많이 해 줘요.

2.지기를 하면서 개인저그로 힘든 점은?

-조합원의 참여 유도가 힘들었어요

-지기가 없으면 동아리가 돌아가지 않는다.

-언제나처럼 출석률이 저조해 걱정이다. 지난 달 부터는 작은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저는 오전 시간이 많이 바쁜 편인데 시간 맞추기가 힘들었다.

-마을모임원의 참여를 이루어 내는 것이 항상 힘들다.

-마을모임시 뭘 해야 하나 고민해야 하는 점. 뭘하면 모임원들이 좋아할까 고민해야 하는 점

-마을모임 조합원 참여저조한 점. 참여 조합원간의 의견 충돌시 조율이 힘든 점

-마을모임원의 참여가 적을 때

-힘든 점이라기보다 마을모임이 있을 때 모임원들이 많이 참석하지 않으면 기운이 빠진다. 어떻게 해야 많이 오실려나 하는 고민(편하게 생각할려구요)

-컴퓨터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게 좀 부담스러웠다. 차라리 종이에 적어내는게 더 편하다. 계산이 빠르지 않아서 늘 모임 후 신경이 쓰였다.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역시 신경 쓰이는 것은 조합원의 출석문제이다.

-월 2회에 활동비를 나눠 써야 하고 여러 가지 일이 겹쳤을 때 지가라는 부담감 때문에 왠지 열심히 해야하는 부담감이 있다.

-힘든 점은 별로 없다.

-1년 정도 지기를 하면 그 다음 할 모임의 약발이 약해져요(밑천이 다 떨어진)

-조합에서 자꾸 오라 가라해서 귀찮아요.

⧫-의견의 대립이 생겼을 때 각자의 의견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너무 개인적인 것은 그 자리에서 해결하고 대립의 중간에서 원칙을 정해야 한다.

-좋은 것과 힘든 점을 생각하며 지기를 해야 하고 싶지는 않다. 마음이 가는대로 하고 싶고 그래야만 나자신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끄는 것보다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그래서 내가 더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이 든다.

-나한테 부정적 부담감을 어떻게 뛰어 넘을까? 스스로의 긴장감이 나를 견디게 하는 긍적적 마음이 생긴다.

-무얼 해야 할지 고민 매번 수다도 그렇고 뭘 만드는 것은 어렵고 시간을 보내기에는 의미가 없고 부담이 되면 지기가 지쳐서 중간에 절충이 어렵다.

-여정희: 힘든 걸 이야기하다 보면 답을 얻어가지 않을까합니다. 인원이 늘어나지 않아도 그때 그때 오는 조합원이 다르므로 마을모임을 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노하우, 각자의 재량을 뽐내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가족공예 만들기, 안건지 진행, 와글와글 수다방 각각 예상시간에 진행이 되었고 분위기도 좋았으나 하루에 한꺼번에 진행 되다보니 한 가지에 집중이 되지 않은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지기를 하면서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음은 분명하다. 처음 참석한 이현숙, 윤혜정 지기님에게는 무리한 시간이 되었을 수도 있는데 참여한 것에 감사드리고 사진을 찍느라 지기활동가들의 말을 다 쓰지 못했습니다. 좋은 말씀도 많이 하셨는데 나는 주인이다. 하나의 정보에 공부하며 알아가는 과정의 즐거운 등

대구정다운아이쿱팀 2016년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