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휴식-피로회복 자양강장제 맛이 많이 비슷하게 났습니다. 아이가 먹기에는 무리일 거 같고 어른이 먹기에는 무난하지만 뭔가 새콤한 맛이 많이 납니다. 친정엄마께도 뜯어서 나누어 드려보았는데 결론은 맛이? 없다고 하시네요. 특히 대추나 산수유의 맛은 거의 느낄 수 없고 시중에 파는 비타5** 과 유사한....고급진 맛은 아니었습니다.
2.맛있는 새우 볶음밥-간편하게 아이 주기에 딱인 제품입니다. 양은 큰 아이라면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었고, 유치원 아이는 두 번에 나누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계란 양이 좀 더 많았으면 하고 간이 약해서 소금을 더 뿌려달라고 해서 그렇게 먹었더니 맛있네요. 이건 개인 취향일거 같습니다. 밥이 씹히는 맛이 있고 딱 볶음밥 느낌 나는 좋은 제품입니다.
3.닭가슴살비엔나-소시지를 칼집을 낸 후 기름을 살짝 둘러 후라이팬에 굴려 먹었습니다. 조리시간은 굵어서 약 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기름이 많이 튀지 않았고 색깔도 너무 진하지 않아 거부감이 없고 좋았습니다. 닭 비린내 나지 않았고 케찹을 발라 먹으니 아이도 잘 먹었습니다. 좀 더 굵기를 가늘게 하면 아이들이 잘 먹을거 같아요
4.튼튼치킨까스-냄비에 카놀라유를 붓고 적당한 온도에 튀기니 잘 튀겨졌습니다. 일단 밀가루 피가 얇아서 저는 무척 마음에 들었고 안이 조금 더 두꺼워도 좋을 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시식용이라 그런지 모양이 일정하지가 않는데 판매 제품은 크기가 균일하게 나오면 튀기는 시간과 나누어 먹는 양 조절이 편리할 거 같습니다. 맛은 시중 치킨까스 맛과 유사하게 맛있네요. 마요네즈에 찍어만 먹어도 아주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