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명

조합원 15명

노경숙(5576), 김현주(7224), 박은주(6980), 조영숙(4509), 안순복(1325), 홍세롬(8734), 전정미(3152), 송순강(2594), 여정희(0978), 최정숙(4033), 최경원(4083), 이은정(5645), 황순남(9188), 이명진(3391), 홍수정(2597)

수입

내용

금액

지출

내용

금액

영화상영비(15명)

82,500

간식

47,300

우편료

3,500

합계

133,300

<평가> 미스 스티븐스선생님과 고등학생 3명이 연극 오디션을 보러 가는 영화이다.

약간의 장애가 있는 친구와 자존감이 강한 여학생 처음에는 전혀 맞지 않는 조합이지만 각자 상처를 알아가고 그리고는 안아주고 개인의 개성을 인정해 주고 서로를 존중해 주게 된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도 함께 인물들을 이해 못 하다가 상처를 보면서 이해해주고 같이 인정해 주면서 관객들도 하나가 된다. 우리 주위에 있음직한 고등학생 친구들, 그리고 나일 수도 있는 인물들 속에서 후련함을 느끼기도 하고 상처가 치유가 될 때 내 안의 상처도 같이 치유가 되는 것 같다. 영화 포스트에 있는 “누구에게나 위로가 필요하다”라는 문장이 와 닺는다.

상영후기

1. 가장 인상에 남는 장면(대사)과 이유는?

- 빌리의 연극장면과 침대 위에서 뛰는 장면이 자신의 내면적 갈등을 표출하는 듯함

- 교사도 외로움, 눈물, 감정이 있는 인간이다. 그걸 이해하고 위로해 주려는 학생 빌리, 교사로서 선을 지키려는 레이첼

- 배경음악

- 학교는 시설이지만 수용시설이 아님 (갇혀 있는 느낌)

- 레이첼의 연극관람후 엄마의 삶을 이해했다는 표정

- 선생님도 누군가에게 기대야 되어(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서)

- 침대 위를 아이들처럼 뛰고 난 후 떠나간 엄마에 대한 이야기 장면

- 스트븐슨 선생님과 남자교자의 교사 입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는 장면

- 돌아가신 엄마를 애도하는 스티븐스의 방식

- 기대어도 된다 기댈 사람이 필요하다 거짓말도 필요하다“

- old pop song 옛날 팝송 오래된 노래가 좋아요(나이탓인가!~~~)

2. 제일 이해가 안 되는 인물과 이유는? (그렇다면 나는)

- 스티븐슨 선생님 : 빌리를 대하는 태도, 남자 교사를 대하는 태도

- 남자교사

- 선생님

3. 정다운 시네마에 하고 싶은말?(보완할 점)

- 매우 좋은 프로그램 (귀한 영화 볼 기회에 매우 감사)

- 자리 배치가 편안히 보기가 힘들었어요

- 기대 이상의 영화였고 함께해서 더 좋았습니다.

- 자리 배치로 인하여 뒤쪽 자리가 잘 안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