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로 인하여 남녀 차별이 100가지는 넘을 법한 사우디아라비아가 배경이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와즈다가 자기의 꿈을 향해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다가가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였다. 14명의 조합원들이 뽑은 명장면 거의 동일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여성들도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 생활 전반적인 부분에 변화에 대해서는 제사, 명절, 가사분담등으로 아직도 남성 위주의 대소사는 결정이 됨을 보여진다. 많이 변화하고 있다는 기사들도 있기에 우리나라도 언제 가는 시댁, 친정 동시 방문할 일이 있을 때 조금 더 선택이 자유로워 질것으로 믿고 싶다.
2019년 정다운 시네마 3번째를 와즈다를 관람했다.
1차 정다운 시네마때는 26명, 2차 15명, 3차는 14명 참석했다.
1. 가장 인상에 남는 장면(대사)과 이유는?
- 자전거를 타고자 코란을 공부하는 과정
- 주위 신경 쓰지 않고 자식을 응원하는 엄마 멋있음
“세상에서 네가 제일 행복했으면 해” 모든 부모의 마음일테니까
- 엄마가 와즈다에게 자전거를 사 주면서 “네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으면 해” 6명
->개인의 행복은 사회적 관습이나 가치, 종교보다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 1등하고 상금 뭐 할거냐 물었을때 자전거 산다고 하는 장면
그 상황세서 자기의 생각을 똑바로 얘기 할수 있었서
-와즈다가 교장샘께 상금 뺏긴 후 주고 받는 장면:“선생님의 잘생긴 도둑처럼”
- 와즈다 혼자 도로를 향해 자전거 타고 가는 장면-사회, 제도를 벗어나 자신의 길을 가는 듯 보여 4명
2, 우리 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변화 시킨게 있거나 변화 시키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남녀의 역할을 구분짓는 것이 아직은 잔존하고 있는것 같다. 대한민국에서도....
남을 의식하는 것에서부터 그렇게 되는듯 하네요 일어나지 않을 일을 거정하지 말고 지금에 충실하길...
-영화 속 뿐만 아니라 아직 우리나라도 성차별이 아주 심각한 상황이 많다 최근 기사를 보면 우리 나라의 성차별 지수가 세계 100위 밖이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참고 살고 있는 많은 여성들도 훌륭한 삶을 살고 있지만 앞으로 삶을 위해 여성의 권익을 위해 조금씩 목소리를 내야 할것 같다.
-명절에 왜 꼭 시집부터 가고 친정가는지 하고 싶은대로 했으면 좋겠다.
-잘못하거나 실수하면 합리화하지 않고 바로 인정하기, 그리고 사과하기
-단순하게 집중하는 삶-모든 것으로부터 많은 것으로부터 단조로워 지기
- 제사, 남녀가 같이 준비하고 함께 지내야 할 것 같아요
- 편견
-가정내 가사 분담 (남녀 역할)
- 나 스스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아온 생각들에 대한 변화에 노력을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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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과 활동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대구정다운iCOOP생협 교육행사보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