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 생크림 사양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동물성 생크림과 식물성 생크림

- 동물성 생크림 : 우유 100%

- 식물성 생크림 : 야자유, 팜유를 기본 베이스로 합성첨가물등을 사용하여 만든 크림

* 동물성생크림의 경우 식물성 생크림에 비해 신선하고 고소한 맛이 있으나 케익 데코시 모양이 금방 흐트러지는 문제점과 가격이 식물성 크림에 비해 비싼편입니다.

2. 현재 아이쿱에서 사용중인 생크림 : 서울우유 생크림

- 국산 우유 100%로 만든 생크림으로 유지방 함량은 38%입니다.

- 시중에 판매되는 물품과 동일한 물품으로 무항생제등의 차별화된 사양은 아니며, 유제품의 시장의 경우 매년 수급 상황이 다르기에 서울우유 생크림 수급이 어려운 경우 동일한 사양의 매일유업 생크림을 교차 사용하기도 합니다.

3.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서울우유 생크림을 사용하는 이유 : 맛의 차이

- 서울우유 생크림과 매일유업 생크림의 경우 95도씨 이상에 15초 이상 살균하는 제품이며, 롯데푸드(=파스퇴르) 생크림의 경우에는 유지방 함량이 38%, 42% 등 유지방 함량이 더 높으나 물품을 멸균처리하는 제품입니다.

- 살균제품과 멸균제품의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살균제품의 경우 고온에서 노출되는 시간이 짧기에 생크림 자체의 풍미가 살아 있으며 고소한 편이나 유통기한은 10일 이내로 매우 짧아 빠른 시일내로 사용하여야 하는 물품입니다.

* 멸균제품의 경우 멸균처리를 진행하기에 유통기한으 4~6주로 늘어나지만 생크림 자체의 신선하고 고소한 맛이 떨어집니다.

* 신선하고 고소한 풍미가 높기에 서울우유 또는 매일유업 생크림을 사용중입니다.

4. 무항생제 사양등으로 변경이 어려운 이유

- 아이쿱내에 생크림 생산이 가능한 설비가 없기에 외부업체에 우유를 공급하고 생산을 하여야하는 상황이며, 우유를 사용하여 생크림만 나오는 것이 아니며 탈지분유, 전지분유, 버터 등의 부산물들이 동시에 생산됩니다.

- 또한, 1회 생산량에 비해 아이쿱 자체 사용량은 많지 않기에 1회 생산된 물량을 자체적으로 소진하여야 하는 문제와 함께 크림 생산시에 생산된 탈지분유, 버터등의 부산물 소진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1회 생산된 생크림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 유통기한이 10일밖에 되지 않는 문제로 인해 소진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