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명

물품(매장) / 조합

답 변

해담

-케익의 데코레이션 개선과 생크림의 고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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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 케익은 생크림과 시트지의 특성상 데코레이션을 많이 올리게 되면 케익이 주저 앉는 경향이 발생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케익 옆 면에 띠지를 두르기도 하지만 띠지를 두르게 되면 데코레이션이 한정되어 지는 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베이커리 개발부서에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을 계속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또한 현재 신매점 베이커리 실장은 신규실장으로서 케익을 만든 경험이 아직 많지가 않습니다. 이는 오랜 경험과 숙달이 필요한 부분으로서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경험이 많은 지원실장님을 통해 케익 데코레이션 개선이 될 수 있도록 교육시간을 좀 더 가지도록 하겠습니다.시중에 케익 데코레이션 중에 괜찮은 것을 발견하신다면 언제든지 매장으로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적극적으로 참고하여 매장 운영 및 생산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야채스프 성분 중 밀가루 함량 표기 시도 여부가 궁금합니다

-각 원부재료의 함량은 생산지의 대외비로 전성분 함량 표기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의하신 밀가루베이스의 함량은 32.25%입니다

다독

다독

-비비가 섞인 썬크림이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B크림은 좋은 발림성을 위해 실리콘오일 계열의 성분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사용하여야 화장품의 사용감이 상당히 좋다고 느껴질 정도로 산뜻한 느낌을 갖게 되는데 이 실리콘오일 성분들은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있어 제품개발과 관련하여 논의 중에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으며 개발이 진행되면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드향이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레드향은 2월 1일 선물세트로 3kg가 한번 입고 되었고 2월 21일 1kg가 한번 입고되었습니다. 2월 15일자로 재고소진으로 중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과일은 물품의 특성상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품목이기도 하고 저희 취급 기준에 맞는 생산지가 한정적이라서 조합원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를 맞추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는 천혜향과 한라봉의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상황입니다. 레드향의 대안으로 천혜향과 한라봉은 어떠실까요?

다솜

-콩나물이 너무질깁니다.

-환절기에는 재배시설의 온도조절이 차이로 인해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높은 온도가 유지되면 콩나물의 길이가 길어지고 통통해지는 등 성장 촉진이 이루어져 비대해집니다. 또한 콩나물을 평균 보다 성장이 진행되어 길어지면 질겨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생산지명을 말씀주시면 해당 생산지의 점검 및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계란껍질이 가끔 너무 얇고 신선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난각 상태가 생산자마다 다르기 보다는 사람도 저마다 성격이나 건강, 발육상태, 나이 등 차이가 있듯이 산란계도 마찬가지입니다.신선도를 결정하는 데에는 산란계의 상태, 날씨의 영향, 생산자의 관리(집란, 보관) 등이 있는데요. 생산자님께서 아무리 관리를 잘해주셔도 임산부와 같이 아주 예민한 산란계들은 조금의 변화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닭의 컨디션에 따라 신선도(난각)에 영향을 크게 미치게 되어 난각의 두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산란을 준비하는 산란계들은 예민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자연의 섭리에 맞추어 365일 조합원님들께 안전한 유정란을 공급해드리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호박

-.명절에 많이 쓰이는 고사리, 도라지물품이 매장에 하루에 2개밖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물량을 확보하지 못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고사리, 도라지는 유통기한이 워낙 짧고 찾는 분이 많지 않아서 미리부터 많이 주문하기가 어렵습니다. 작년의 판매량을 참고해서 발주를 하였으나 조합원님께서 매장에 방문한 날 물량이 없어서 불편함을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명절이 임박한 2월 6(토), 7(일)일은 예년에 비해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다른 점에서 점간이동을 최대한 협조하여서 물품을 확보하였고 결국 2월 7일에는 할인 판매를 통해 판매를 촉진할 정도로 물품이 남았습니다. 다음 명절부터는 조금 더 탄력적으로 물품을 넉넉하게 가져갈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매장의 물품들은 어떠한 과정을 거쳐 들어오는지 자세히 설명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ICOOP 물품 취급 기준에 의거해서 1차 농산품은 생산자와 산지계약을 통해서 입고됩니다. 이 과정에서 인증센터를 통해 생산과정, 출하전, 유통과정의 3번의 검사가 이루어지며 결과는 투명하게 매달 조합원께 공지 게시물을 통해 게시하고 있습니다. 가공품중 일부는 현재 구례, 괴산의 자연드림파크에서 자연드림 만의 독자물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것을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머지 가공품은 생협단체가 공동으로 생산하여 판매하거나 외부업체의 물품을 취급기준에 맞는 물품으로 생산을 의뢰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생산된 물품들은 물류센터에 모아지게 되고 매일 새벽 물류편으로 매장으로 입고되게 됩니다.